
(사진 설명 : 최태성 강사. 부여군(c))
부여군과 백제문화재단이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7일 금요일 오후 9시 정림사지오층석탑 앞 특설무대에서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사 대표 강사로 널리 알려진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백제 목간의 역사와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25년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함께한 인문학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부여군은 올해 주제를 ‘목간’으로 정하고 관람객과 함께 백제 목간에 담긴 비밀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자로 나서는 최태성 강사는 EBS와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온 전문가다.
이번 행사는 ‘나무에 새겨진 비밀’이라는 야행의 주제에 맞춰 목간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야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사비캠핑’과 ‘사비스테이’는 뜨거운 관심 속에 이미 조기 마감된 상태다.
이 외에도 목간 모양의 피자를 만드는 ‘사비 목간 피자 만들기’와 목간 발굴 체험인 ‘사비 고고학’, 정림사지오층석탑 소원 탑돌이 등 50여 종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현장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백제문화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부여신문=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