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최초 연임, 중단 없는 발전 약속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가 민선 9기 안산시장으로 당선되며 안산시 역사상 최초로 시장직 연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현직 시장인 이민근 후보는 지난 6월 3일 실시된 선거에서 15만393표, 득표율 50.44%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를 2,631표 차이(0.89%p)로 누르고 승리했다.

선거 결과, 이민근 시장은 상록구에서는 천영미 후보에게 패배했으나, 단원구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로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상록구에서 49.58%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 시장은 천영미 후보(50.41%)에게 약 800여 표 차이로 뒤졌으나, 단원구에서는 51.37%의 득표율로 천 후보(48.62%)를 3,917표 차이로 앞섰다. 상록구에서의 1,286표 차이 열세를 단원구에서의 우세로 뒤집으며 최종 승자가 되었다.

연임에 성공한 이민근 시장은 당선 소감에서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중단 없는 발전을 원하셨던 시민 여러분의 승리이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열망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평가하며, “영광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치열하게 경쟁했던 천영미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밤낮없이 시민분들과 함께해준 우리 원팀 캠프 식구들과 지지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승리가 가능했다”며, “그 열정을 잊지 않고 뛰겠다”고 다짐했다. /[6.3지방선거특별취재팀]

작성자 안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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